일본 국예(國譽 Guoyu)그룹이 베이징올림픽 판공실 공간디자인 공급상으로 낙점되었다. 이는 파나소닉회사에 이어 베이징올림픽 협찬기업으로 나선 두번째 일본기업으로 된다.

베이징올림픽 시장개발부 부부장에 의하면 국예그룹은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중국올림픽 조직위원회 판공실 공간디자인 봉사와 해결방안을 제공하게 될 뿐더러， 자금지원에도 한몫 감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백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국제지명브랜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감동하고 있는 국예그룹은, 지금까지 올림픽을 비롯해 여러차례나 대형국제경기를 협찬해 온 경력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