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상대에 올라선 하북팀 진영 선수(중), 내몽골팀 장영영 선수(좌), 하북팀 왕가려 선수(우)  

2009 하문국제마라톤경기가 지난 1월 3일에 있었다. 하북팀의 진영 선수가 2시간 29분 52초의 성적으로 여자조 금메달을 따냈고 장영영과 왕가려 선수가 각각 2,3위를 따내며 중국선수들이 전부의 메달을 독점했다.

남자조 경기에서는 2시간 8분 51초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따낸 케냐 선수가 은메달을 따낸 에티오피아 선수와 함께 대회 기록을 갱신했으며 모로코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하문국제마라톤경기가 열리는 기간, "국제마라톤도시 시장(市長) 포럼" , "마라톤성화점화식 및 마라톤운동 기원 2500주년 가동식" 등 활동들이 함께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