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보원(聚寶源 Jubaoyuan)은 회교음식을 전문으로 경영하는 베이징시 브랜드이다. 베이징에서 회족들이 많이 모여사는 우가(牛街) 에 위치해 있으며 신선한 소고기와 양고기, 소고기졸임, 양고기졸임 등 각종 가공된 육식품들을 위주로 경영한다.
취보원은 마보귀(馬寶貴 Ma Baogui)라고 부르는 사람이 1946년 베이징시 선무구 수류골목에서 창건한 것이며, 원명은 "취보원 소,양고기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방후 "취보원 소,양고기 상점"으로 이름을 고쳤고 베이징 선무구 우가 40호로 이적했다. 2000년 6월 20일, 취보원 상표를 성공적으로 등록했고, 2003년 우가 회족음식 슈퍼의 지하1층에 판매점을 옮겼다.

"취보원 소, 양고기 판매점"은 창건초기, 내몽골에서 수입한 소고기를 자체로 가공하여 만든 소고기장졸임을 대외에 판매했다.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취보원은 경영장소나 규모에 있어 큰 변화를 가져왔다. 현재 신선한 소,양고기를 판매하는 구역을 비롯해 소, 양고기 가공육 판매구역으로 나뉘는데 그중 내몽골의 새끼양들로 만들어낸 양고기 가공식품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래동안 질량과 서비스를 최고로 담보하는 한편 고객들을 왕으로 모시며 소비자들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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