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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휘 기자가 추천하는 명소-심양 고궁
2007-08-10 22: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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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심양고궁의 대표건물로 대정전과 십왕정에 대해 말씀해주었다. 베이징자금성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은 더 말할나위 없고, 심양고궁 역시 저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많이 다녀갈것 같은데?

기자: 당연하다. 중국 동북 특히 요녕성을 찾은 여행객들은 반드시 심양고궁을 다녀간다. 지난 약 50년동안 심양고궁이 접대한 여행객수는 연 6100만명을 넘었다는 통계도 나왔다. 특히 2004년에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된 후 심양고궁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은 더욱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럼 무빈 심양고궁박물원 원장의 말을 들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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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고궁은 2004년에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되었다. 10'50"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심양고궁의 성망은 갈수록 높아졌고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몇년동안 심양고궁은 세계 각국에서 온 많은 여행객들을 접대했다. 이 중에는 중요한 외국귀빈들도 있다. 예하면 프랑스 총리, 핀란드 총리, 싱가폴총리 등이 있다.

사회자: 심양고궁안에 아주 특이한 나무막대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기자: 말씀한대로 중로 건축 청녕궁 정문앞에 7미터 높이의 나무막대기가 있다. 이 막대기는 한백옥 돌 위에 있으며 꼭대기에는 모자가 놓여있다. 피뜩 보아 황궁에 이런 나무막대기가 세워져 있는데 대해 별다른 생각을 가지지 않으며 주위의 화려한 황궁의 궁전과 조합을 이루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막대기로서 소룬간이라고 부른다. 이는 만족이 전통에 따라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쓰는 <신 나무막대기>이다. 만족의 전통에 따르면 이 신 막대기를 이용해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모자에 쌀과 가루를 낸 돼지내장을 올려놓아 까마귀를 먹이며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이런 풍속은 하나의 전설에서 기원되었는데, 전한데 의하면 누르하치가 젊었을때 추격당했는데 더는 도망갈 길이 없어 풀구덩이에 누워 목숨을 하늘에 맡겼다고 하는데, 이때 갑자기 까마귀 한무리가 날아와 그의 몸에 앉아 누르하치가 보이지 않게 감싸주었는데 이로하여 누르하치는 적들의 추격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후 누르하치는 금나라를 세우고 황제가 되었으며 그는 생명의 은혜를 갚기 위해 만족 백성들로 하여금 자신의 집 마당에 나무막대기를 세우고 그 위에 맛있는 음식을 놓아두고 까마귀에게 먹이도록 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황궁내에서 볼 수 있는 수룬간이다.

사회자: 참 재미있는 전설이다. 대정전이나 십왕정, 수룬간외에도 추천할만 것이 있다면?

기자: 심양고궁에 가면 고대궁전건축을 보고 전시관을 참관하는 외에도 운이 좋으면 특색있는 황실공연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갔을 때는 볼 수 없어서 유감이었는데, 그럼 무빈 원장의 소개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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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동안 우리 심양고궁은 새로운 문화컨텐츠들도 선보이고 있다. 고정된 고대건축과 전시관 참관외에 우리는 이곳에서 궁중예의 공연도 펼치고 있다. 따라서 예술공연의 형식으로 당시의 궁중예술 등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국내외여행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외국의 정요들을 접대할 때 우리는 황실영빈의식을 가지는데, 이는 이미 심양시가 중요한 귀빈들을 접대함에 있어서 고정된 환영의식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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