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농노주의 고형으로 눈알을 뽑히운 농노 거다는 민주개혁에서 농노주의 가혹한 죄행을 고소하고 있다. 농노주는 무거운 돌 모자를 농노의 머리에 씌운 뒤, 눈알이 빠져나올 때까지 돌멩이로 힘껏 내리친 후 예리한 칼날로 튀어나온 눈알을 베어냈다. 우상: 사람을 처벌하는 벌 채찍 우하: 손가락을 조이는 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