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시가체 전문구역의 노예 출신인 다짜와가 사람을 잡아먹는 농노제도를 고소하고 있다. 영주의 아들은 다짜와를 살아있는 사냥물로 삼아 총으로 그의 왼쪽팔을 쏴 끊여버렸다. 그후 다짜와는 영주의 집에서 쫓겨났고 그는 끊어진 팔을 들고 구걸생활을 해야만 했다. 민주개혁후, 병원에서는 다짜와의 상처를 치료해줬으며 그는 토지, 집, 가축과 생산공구를 분배받아 안정한 생활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