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오후, 중국 주재 외국 외교관원들은 구타, 파괴, 약탈, 방화사건 중 폭도들의 방화로 파괴된 라싸 제2중학교 교학청사에 가서 정세가 안정된 후 학생들의 수업상황을 요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