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5-21 10:06:33 | cri |
최천개(崔天凱) 미국 주재 중국대사는 20일 미 CNN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베트남간 관계, 조어도와 미국의 아태재균형전략 등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서사군도해역에서 중국이 진행하고 있는 시추작업이 베트남의 강한 간섭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최천개 대사는 세가지 중요한 사실을 열거하면서 이는 아무런 분쟁도 없는 수역에서 진행하는 중국의 유일한 시추작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중국이 시추작업을 하고 있는 해역은 중국의 섬들에서 17마일 떨어진 해역으로써 베트남의 해안과는 150마일 떨어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는 이 지역에 있는 중국의 유일한 시추작업 플랫폼이며 아무런 분쟁도 없는 해역에 위치해 있다고 하면서 이와 달리 베트남은 분쟁해역에 30개 이상의 시추작업 플랫폼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또 중국이 해당 수역에 정부선박과 민용선박만 파견한 것과는 달리 베트남은 무장선박을 파견해 중국의 선박과 충돌하고 있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뿐만아니라 베트남에서는 아직도 중국 공민을 상대로 한 구타와 파괴, 약탈, 방화 폭력사건이 발생하고 있고 무고한 사람들이 살해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지금 중국은 선박을 파견하여 중국측 인원의 귀국을 돕고 있다고 하면서 서사군도 해역에서 발생하는 중국 선박 충돌사건도 구타, 파괴, 약탈, 방화폭력사건과 같은 성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또 조어도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조어도와 부속섬은 중국의 고유의 영토라면서 이는 아주 분명하고 중국은 줄곧 이 입장을 견지해 왔으며 영토완정을 수호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중국은 지역에서 그 어떤 충돌이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지만 이는 중국이 홀로 결정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건설적인 태도와 정책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아태 재균형 전략과 관련해 최천개 대사는 재균형의 관건은 아태지역의 모든 나라, 특히는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 본다고 하면서 이런 의미에서 볼때 미국의 아태 재균형 전략은 확실히 '재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