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7-29 09:48:45 | cri |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28일 제네바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최근 한달동안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민간무장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벌인 충돌로 대량의 인명피해가 빚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유럽지역 사무 관계자 죤니 마쟈찬니는 6월 30일 휴전이 중지된 후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민간무장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두 지역의 주민구에서 충돌을 빚어 대량의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마쟈찬니는 또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와 세계보건기구, 유엔 난민국 등 관련기구의 통계수치를 인용해 4월 중순부터 7월 26일까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충돌로 적어도 1천12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7월 25일까지 우크라이나 경내에서 거처를 잃은 사람은 10만명이 넘습니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보고서에서 지속적인 무장충돌로 우크라이나 중공업이 집중된 동부지역의 경제가 부진하며 적지 않은 공장과 광산이 파괴되고 상점과 은행이 폐쇄되었으며 발전소와 수돗물공장, 오수처리시스템이 파괴되어 현지 주민들의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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