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8-27 09:40:37 | cri |

회담전 악수를 하고 있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좌)과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우)

회담 참석 대표들의 기념촬영
러시아-벨라루시-카자흐스탄 관세동맹과 유럽연합,우크라이나 3자회담이 26일 벨라루시 수도 민스크의 독립궁에서 진행됐지만 아무런 서면협의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루카센코 벨라루시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나자르바예브 카자흐스탄 대통령,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가 회담에 참석했습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회담 조직자의 신분으로 회담이 끝난 후 이번 3자회담은 우크라이나 위기해결을 위해 최대 노력을 기울였지만 우크라이나문제의 복잡성때문에 각측은 아무런 서면협의를 도출하지 못했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4명의 대통령과 유럽연합 고위관원이 민스크에서 회담했다는 자체가 "해당 각측이 우크라이나위기 해결의 정확한 방향으로 한걸음 매진했음"을 설명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회의 참가 각측은 충돌정세를 반드시 완화시키고 포로를 석방하며 피난민과 인도주의원조 관련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데 일치하게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회담에서 민스크에서 소집된 관세동맹과 유럽연합,우크라이나 3자회담 형식이 아주 좋다면서 이는 관련 각측이 한자리에 모여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문제로 인해 초래된 경제무역문제를 토론하는데 유리하다고 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일관하게 모든 주권국가의 인민들이 내린 자주적 선택을 존중하고 각국이 형성한 자체 정치생활을 존중하며 모든 주권국가간에 맺어진 군사 및 경제연맹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러시아는 이런 행동이 국제사무에 참여하고 있는 기타 국가의 이익에 해를 끼치지 말고 타국이 대가를 지불하지 않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현재 동부위기 해결을 위해 취한 방안은 현실적이며 국가통일은 우크라이나의 유혈충돌을 끝내고 동부의 소란 후 재건을 담보하는 유일한 토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노력은 관세동맹국가의 경제벨트에 아무런 불리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관세동맹의 자유무역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여론은 3자회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담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러시아 대통령과 맞서는 것을 모면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여론은 이런 회담은 무역문제를 먼저 토론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모순을 단도직입적으로 다루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날 우크라이나 외교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동부에 제2진의 인도주의 구조물자를 수송할데 관한 러시아의 각서를 이미 받았다고 언론에 실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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