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평 중국무역촉진회 부회장은 30일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11월 9일 있게 될 2014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우평 부회장은 현재 회의 조직위원회가 이번 회의에 기타 20개 경제체 지도자 또는 대표를 적극 초청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미국, 뉴질랜드, 칠레, 페루,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홍콩 등 여러 경제체 지도자가 회의 참석을 확인했고 기타 경제체 지도자 또는 대표도 회의 참석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우평 부회장은 올해 에펙최고경영자회의의 주제는 "아태지역의 새로운 비전:혁신, 상호연결, 융합, 번영"이라면서 130개 세계 500강기업이 이번회의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 에펙기업인자문회의대표대화도 11월 10일 오후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