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 러시아는 그 누구에게도 위협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지연정치 음모에도 말려들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소집된 러시아 무장역량 발전회의를 주재하면서 비록 많은 사람들이 러시아를 저들이 설계한 지연정치음모에 끌어들이려고 하지만 러시아는 그 어떤 형식의 지연정치음모에도 가담할 의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 무장역량 총 사령관으로서 자신은 러시아 무장역량이 러시아와 그 동맹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전력을 다해 보호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앞으로 자신은 러시아 국방공업과 무장역량의 발전과 관련된 일련의 회의를 주재해 러시아 무장역량의 향후 10년에서 15년의 발전방향을 확정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