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8 11:29:30 | cri |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우크라이나측의 제안을 받아 26일 저녁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문제를 토론했다고 크렘린 사이트가 27일 전했습니다.
글은 양국 대통령은 주로 양국관계와 우크라이나 동부정세를 토론했다고 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언론의 보도는 이번 통화에서 푸틴 대통령이 포로셴코 대통령을 위협했다는 설을 제기했습니다.
페스코브 러시아 대통령실 공보실장은 푸틴대통령이 통화에서 포로셴코 대통령을 위협했다는 언론의 보도는 허위적인 것이며 실제상황에 전적으로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국 대통령은 양국관계와 우크라이나 동부정세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토론했고 이번 통화가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에 건설적인 역할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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