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특별행정구정부가 20일 오후 특별행정구 설립 15주년 리셉션을 가졌습니다.

최세안 마카오특별행정구 장관은 마카오는 여러가지 시련에 맞서 안정한 발전대세를 유지하고 새로운 발전공간을 개척할 수 있다고 하면서 마카오는 현재 "한나라두제도"의 제도우위와 강력한 생명력을 구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세안 장관은 새로운 한기 정부는 "인본주의, 과학적인 시정"이념을 철저하게 관철하고 국가와 특별행정구의 발전을 긴밀히 연결시키며 "한나라 두제도"의 제도위위를 잘 발휘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최세안 장관은 습근평 주석이 20일 오전 진행된 제4기 특별행정구정부 취임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마카오의 "한나라 두제도"실천을 적극 고무했으며 마카오특별행정구의 향후 발전에 대해 명확한 지시를 내렸다고 소개했습니다.

최세안 장관은 마카오특별행정구는 습근평 주석의 주요연설의 정신을 진지하게 학습, 실행하고 이를 마카오특별행정구의 새로운 단계 제반 사업의 기본 지침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세안 장관은 마카오 조국귀속후의 상황을 돌이키면서 "한나라 두제도"방침과 기본법의 담보가 있고 마카오특별행정구에 대한 중앙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으며 광범위한 마카오 주민들의 단합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 마카오는 안정하고 번영하며 미래는 희망으로 넘친다고 표했습니다.

최세안 장관은 특별행정구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처해 있으며 기회와 도전이 병존한다면서 15년간의 실천경험은 마카오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자면 반드시 국가의 발전과 특별행정구의 발전을 긴밀히 연계시키고 "한나라 두제도"의 제도적 우위를 잘 발휘하며 제때에 국가의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건설해야 함을 시사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