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5 19:19:29 | cri |
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5일 베이징에서 일본은 과거를 솔직하게 대해야만이 진정으로 미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1월 1일 일본천황은 신년축사에서 올해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일본은 응당 이 기회를 빌어 "9.18사변"후의 전쟁역사를 충분히 학습하고 향후 나라를 건설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동시에 아베신조 일본총리는 일본은 전쟁 후 전쟁에 대해 심각하게 성찰하는 동시에 자유롭고 민주적인 국가로서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해 왔으며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일본측의 상기 태도표시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본측이 언행일치로 침략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직시하며 지금까지 역사문제와 관련해 한 정중한 태도표시와 약속을 지키며 역사교훈을 섭취하고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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