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21일 러시아는 전적으로 자체역량에 의거해 경제곤난을 극복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21일 가진 정부업무회의에서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발생 당시 러시아가 부딪친 압력은 더욱 컸다며 어느 국제기구도 러시아금융기구에 차관을 제공하려 하지 않았지만 러시아는 자체역량에 의거해 위기를 극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러시아는 서방국가의 제재로 불리한 환경에 처해있지만 자체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경제곤경을 파헤치는 과정에 시장경제원칙을 준수하며 시장의 수단을 더욱 많이 활용해 경제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러시아정부는 주민사회복지방면에 대한 투입을 조금도 감소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사회복리를 예정대로 이루어 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방의 제재와 국제유가의 하락 영향으로 러시아는 경제발전에서 거대한 하행압력을 받고있습니다.

러시아 경제 발전부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석유 배럴당 가격이 40달러에서 60달러사이에 머물 경우 2015년 러시아국내생산총액은 3%내지 5% 위축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