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7 15:37:00 | cri |
"러시아 투데이" 국제뉴스통신사는 일전에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지만 주민생활의 질은 제고되고 있다"는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지난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7.4%로 그 전해에 비해 다소 둔화되었지만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8% 증가해 경제 증속보다 높았으며 농촌과 서부지역의 일인당 소득 성장률이 더 높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런 상황이 나타난 원인은 중국의 시장경제체제가 날로 성숙되고 중국정부가 추진하는 효과적인 거시정책에 힘 입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코메르산트>지는 발표한 글에서 비록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되었지만 지난해 새로 늘어난 일자리는 1300만명으로 중국 사회안정의 유력한 담보로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아키자노브 중국 주재 카자흐스탄 국제통신사기자는 현재 중국정부는 경제발전의 질에 보다 중시를 돌리고 혁신영역의 발전을 중요시하며 중국제조의 세계지명도를 높이고 내수를 한층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한층 개선하는데 이롭다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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