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세관총국 황송평(黄颂平) 대변인은 2015년 1분기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 나라간 수출입 총액이 인민폐로 1조 45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0%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황송평 대변인의 소개에 따르면 2015년에 들어서서 중국세관총국은 "일대일로" 관련 세관 고위급포럼을 개최했고 "일대일로" 연선 나라 세관들과 협력협의를 체결했으며 연선 나라 통상구 개방을 적극 추진하고 "일대일로" 핵심지역 건설 관련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