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채영(陸彩榮) 중국국제출판그룹 부총재는 14일 런던 도서전시회에서 "습근평 국가통치를 말하다" 책자의 세계적 발행량이 400만권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체 발행량 중 해외발행은 40만권, 개혁개방 후 중국국가 지도자의 저서 해외발행 최고기록입니다.

제44회 런던도서전시회가 14일 개막했습니다. 국제 유명의 런던도서전시회에 처음 선보인 "습근평 국가통치를 말하다" 다국어문판은 여러 나라 전시회 참가상과 현지언론, 영국독자 및 사회각계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육채영 부총재는 "이 책자가 세계적으로 계속 잘 판매되면서 여러나라의 많은 독자들이 발전과 변화중에 있는 중국을 더욱 잘 이해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국가통치를 말하다" 다국어문판은 2014년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시회에서 첫 발행식을 가진후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폭넓은 관심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많은 나라의 현임과 전임 정계요인 및 중국문제 전문가 여러명이 관련 논평과 글을 발표하여 이 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서방 주류 언론을 망라한 국제적 주요 언론들이 선후로 400여편의 보도기사를 실어 이 책을 소개하고 논평했습니다.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관심속에서 이 책자 발행량은 현재 꾸준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