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국가와 유라시아경제연합,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옵서버국 및 피초청국 지도자 대화회의가 7월 9일 러시아 우파에서 열렸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브라질, 인도, 남아공, 아르메니아, 아프가니스탄, 벨라루스, 이란, 카자흐스탄, 몽골국,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여러 나라 지도자들은 인민의 복지증강을 주제로 토론하면서 신흥시장국가와 개발도상국가의 단합과 협력을 함께 토론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발언에서 브릭스국가와 상해협력기구, 유라시아경제연합은 모두 국제적으로 중요 영향력이 있는 협력메커니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구상을 제기한후 각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과 여러 나라들의 발전전략이 서로 맞물리는 점들이 많아 협력을 전개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등 여러 나라 지도자들은 발언에서 유라시아대륙은 풍부한 자원과 수많은 신흥경제체를 소유하고 있다면서, 여러 나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