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0시 30분경, 섬서(陝西)성 상낙(商洛)시 산양(山陽)현 중촌(中村)진 연가구(煙家溝)촌 섬서 오주(五洲)광업주식유한회사 산양(山陽)분사 생활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일부 직원 숙소와 민가가 침몰되고 약 60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즉시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는 매몰된 인원에 대한 수색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며 2차 재해의 발생을 막고 실종자 가족과 이재민들에 대한 위안과 대피작업을 잘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극강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는 서면 지시를 내려 수색구조에 전력을 다하고 주변 지질재해 우환을 일일이 조사하며 위협을 받고 있는 민중들을 조속히 대피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재해의 발생을 방지하고 재해 발생 원인을 규명하며 사후처리작업을 타당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지시와 이극강 총리의 요구에 따라 국무원은 즉시 실무팀을 파견해 구조작업을 현지에서 지도했으며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현재 구조작업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