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국제사학과학대회가 23일 산동성 제남시에서 개막했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축하서한을 보내 회의의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국제력사학대회 주석 등 회의에 참석한 력사학자들에게 진지한 환영을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서한에서 력사학연구는 모든 사회과학의 기초로써 "자연현상과 인류사회의 관계를 연구하고 고대로부터 지금까지의 변천사를 통찰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역사를 중시하고 연구하며 참조하는 것은 인류에게 어제를 알고 오늘을 장악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지혜를 키워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은 자체의 발전여정이 있다면서 대방의 선택을 존중하고 서로간의 이해를 깊이하는 것은 인류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열어가는데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대회가 각 국의 사학연구를 추동하고 인류가 역사의 계시중에서 더욱 훌륭한 전진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여러 전문가들이 중국에 귀중한 의견들을 제기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쟈타.히예타라 주석은 중국문화와 기타 나라 문화간의 교류와 연동을 돌이키고나서 중국정부가 창의한 "일대일로" 건설이 연선 국가들의 경제번영과 지역경제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이번기 국제력사학과학대회는 각이한 문화간의 다국가 교류를 추진하는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