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한조 고위당국자 대화가 합의를 달성한후 1일 처음 회의 성과를 언급했습니다.

박대통령은 한국과 조선이 합의를 잘 이행하면 양자는 조선반도가 분열된 지난 70년 동안 계속돼 오던 긴장정세를 해소할수 있으며 반도의 "평화통일" 실현을 위해 협력의 길을 갈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연합뉴스는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상술한 관점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박대통령은 한국과 조선이 이번에 달성한 합의는 반도의 긴장을 완화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으며 남과 북이 이산가족 상봉을 순조롭게 진행해 고령의 이산가족들이 친인과 상봉하려는 염원을 이루도록 돕기를 희망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조선이 이산가족을 위해 교류의 통로를 열기를 희망했습니다.

연합뉴스는 분석인사의 말을 빌어 조선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8월28일 한조 고위당국자 대화의 결과와 관련해 한국과 조선은 "전화위복"의 이번 합의의 내용을 소중히 여겨 합의를 풍성한 성과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의 상술한 발언은 그에 대한 대답이며 합의 이행을 전제로 한조 관계가 개선되기를 희망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