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은 "국제 문맹퇴치의 "입니다. 유네스코는 이날 프랑스 본부에서 중국정부가 지원한 "공자 문맹 퇴치상"을 칠레와 마다가스카르, 슬로바키아의 3개 기구에 수여하여 이들이 문맹퇴치에서 기울인 노력을 표창했습니다.

유네스코 "공자 문맹 퇴치상"은 중국정부의 제의에 따라 2005년 9월에 유네스코 제172기 집행국 회의에서 토론 통과되고 또한 그해 진행된 유네스코 제33회 대회에서 승인 설립한 중요한 상입니다.

2006년부터 이 상은 매년 한번씩 발급하는데 수상자들은 상금 2만달러와 증서, 메달을 탈수 있습니다.

유네스코는 해마다 세계적으로 문맹퇴치사업에서 돌출한 기여를 한 조직 또는 기구에 문맹퇴치상을 발급합니다.

문맹퇴치상에는 "공자 문맹퇴치상" 외에 한국이 지원하는 "세종대왕 문맹퇴치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