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4 09:40:41 | cri |
중국정부 특사인 장의(張毅)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주임은 23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중국과 이란은 우세의 상호 보완성이 있으며 중국은 이란이 기초시설건설과 산업화를 추진하는 최적의 협력동반자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열린 중국과 이란기업 상담회에서 장의 주임은 중국과 이란은 장비, 기술, 자원과 시장 등 분야에서 우세 상호 보완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기업은 이란측을 도와 산업기술수준을 높이고 산업 업그레이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의 주임은 수십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은 장비제조분야에서 상당한 실력을 소유하고 있을뿐 아니라 양자 협력의 유구한 역사와 시련 공동대응 등도 무형의 우세라고 강조했습니다.
카자에 이란 외자유치와 경제기술기구 의장은 중국은 일관하게 이란과 함께 동고동락한다면서 이란과 중국기업상담회의 개최를 통해 양자관계가 한층 공고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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