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품속에서- 신강(新疆)위구르자치구 창립 60주년 성과전"이 20일 베이징 민족문화궁에서 개막했습니다.

위구르 소녀 2명이 습근평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게 드리는 "마음을 합치여 중국꿈을 함께 가꾸다" 자수액자가 전시에 참가했습니다.

신강의 소녀들은 당중앙의 좋은 정책으로 고향에서 거대한 변화가 발생하고 촌민들이 더욱 좋은 생활을 누릴수 있게 되었다면서 두달동안 열심히 자수액자를 만들어 습근평 총서기에게 선물했습니다.

자수액자의 아래쪽에는 이 위구르 소녀들이 습근평 총서기에게 보낸 편지가 전시되었습니다.

신강위구르자치구 창립 60주년 성과전은 "조국의 품속에서"를 주제로 "성과편-분발하는 신강", "전망편-행복의 신강","풍모편-조화로운 신강", "전망편-희망의 신강"등 코너를 설치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 700여점과 실물 200여점, 도표 40여폭 등 생동하고 새로운 다매체 방식으로 60년간 신강이 이룩한 중대한 성과를 전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