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3 15:11:38 | cri |
13일 세관총국이 밝힌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중국의 수출입총액은 작년 동기대비 7.9% 하락한 17조 8700억원에 달했습니다. 그 중 수출이 10조 2400억원으로 1.8% 하락했고 수입은 7조 6300억원으로 15.1% 하락했습니다.
황송평(黃頌平) 세관총국 보도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있은 국무원보도판공실 발표회에서 올해들어 세계경제의 심도있는 조정이 계속되고 있으며 전반 회복이 부진하고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한 동시에 국내경제의 하행압력이 비교적 커 수출입 증속이 얼마간 반락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반면 대외무역 질적효익은 얼마간 개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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