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15:22:52 | cri |
제2회 기후변화대처 남남협력 고위급별 세미나가 6일 기후변화 파리총회 중국코너에서 열렸습니다.
해진화(解振華)중국기후변화사무 특별대표는 회의에서 중국은 시종 남남협력을 통한 세계기후변화대처를 위해 기여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해진화 대표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대외적 지원 외, 중국정부는 기후변화대처 남남협력에 누계로 총 4억1천만원을 투자해 아프리카나라와 극빈국, 작은 섬나라 등의 기후변화대처를 지원해 왔다고 소개했습니다.
해진화 대표는 중국은 시종 남남협력의 적극적인 창도자 및 충실한 실시자였으며 자체발전에 주력한 한편 기타 개도국들의 기후변화대처에 도움을 제공했다고 표했습니다.
해진화 대표는 5년간의 노력을 거쳐 기후변화대처분야에서 중국과 기타 개도국간 대화 교류와 내실있는 협력이 보다 깊이 있게 이루어졌으며 국제사회와 함께 글로벌 녹색저탄소개발을 추진하려는 중국의 염원이 보다 확고해 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브라힘 추 유엔 환경계획 집행부국장 등 인사들은 남남협력을 위해 기울인 중국의 노력과 기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남남협력이 개도국의 기후변화대처 및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위해 보다 든든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번역, 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