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상해시정부의 보도발표모임에 따르면 외국인이 상해의 모든 통상구와 강소 남경의 녹구공항, 절강의 항주소산공항을 경유할 경우 144시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 정책이 일전에 국무원의 허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경유 외국인의 무비자 출입국 시간은 72시간이었습니다.

무비자 체류의 시간이 연장됐을 뿐만아니라 출입국 통상구도 단일 성시범위에서 강소와 절강,상해로 확대되어 외국인은 강소와 절강, 상해 등 각 통상구를 통해 출입국할수 있습니다.

상술한 출입국관리 정책은 상해 과학창의센터의 건설을 지지하기 위한 공안부의 중요한 조치입니다. 올해 7월1일 상해는 상해 과학창의센터의 건설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공안부의 지지로 12가지의 새로운 출입국 정책적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그 중에는 외국인이 "중국 영주권" 을 취득하는 제한을 완화하고 외국 유학생이 졸업후 상해에서 혁신과 창업하는 것을 지지하며 비상해호적의 거주민이 상해에서 출입국 서류를 신청하는 범위를 확대하는 등 내용이 포함됩니다.

번역: 임해숙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