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는 두피(Scalp) 순항 미사일을 탑재한 4대의 프랑스군 '라팔' 전투기가 이날 만지역에서 이륙해 동맹군 전투기와 함께 시리아의 알레포 동부 다수의 견고한 건축물을 공습해 목표물을 짓부셨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프랑스 군부측은 2대의 프랑스군 전투기가 1일 새벽 시리아 라카시에 위치한 '이슬람국가'의 석유 시설을 공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3일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수차의 테러사건이 발생해 최소 130여명이 숨지고 약 350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슬람국가'가 테러사건이 저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한 후 프랑스군은 이라크와 시리아에 있는 '이슬람국가'의 목표물에 대한 군사 타격을 강화했으며 시리아 등 지역에서 미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나라들과의 협동적인 군사행동을 강화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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