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4 12:02:40 | cri |
2015년 베이징시에서는 위험성 높은 기업 총 906개를 폐쇄시켰습니다.
베이징시 안전생산감독관리국 관련 책임자는, 베이징시는 탄광, 비석탄광산과 위험 화학품생산 기업들을 점차 퇴출시키는 정책을 연구중에 있으며 위험성이 높고 오염성이 강한 기업을 베이징에서 퇴출시킬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2015년 베이징 안전생산감독 부문에서는 소방과 건축시공, 위험화학품과 폭죽 그리고 분진폭발 등 위험성이 높은 업종영역에 대해 엄격한 검사를 실시하여 총 7778개 기업들에 생산중지와 휴업정돈 조치를 내렸고 906개의 기업을 폐쇄시켰습니다.
비수도기능을 원활히 소통하는 업무과정에서 베이징시 안전생산감독 부문에서는 안전생산 "블랙리스트"제도를 세우는데 중점을 두었고 약재원재료류, 인쇄잉크류, 플라스틱 박막류 등 업종들을 산업단속 목록에 넣는 필요성에 대해 연구논증했습니다.
또한 업종 기업의 안전 진입 표준을 제고하고 강제적으로 기업들이 선진적인 적용기술 장비를 채용하도록 했으며 낙후된 기술과 공예, 장비 등을 도태시키는데 노력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