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2 10:26:50 | cri |
반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1월 31일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의 남쪽 교외에서 발생한 연쇄폭발습격사건에 대해 규탄하면서 습격자의 책임을 반드시 추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시리아 정부와 반대파 대표들이 시리아의 인도주의 상황 개선, 정치적인 과도 및 휴전 등 면에서 합의를 달성해 시리아 민중에게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또한 국제사회가 약속을 지켜 평화협상의 진척을 추진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1월 31일 다마스쿠스의 남쪽 교외에 있는 사이이제이나브에서 연쇄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50명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과격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이번 습격이 저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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