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2 15:51:36 | cri |
브라질 보건부는 이 3명의 성인은 각기 지난해 4월, 6월, 10월에 사망했다며 그 중 한명은 지카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질환으로 사망했고 그 외 두명은 지카바이러스로 인한 기타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지카바이러스는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성인에 대해서도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것이 확실해졌습니다. 브라질은 1년의 시간을 들여 지카바이러스 예방백신을 연구개발할 것이며 하지만 백신의 보편적인 투입에는 2년의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브라질 보건부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1월 30일까지 브라질은 신생아 소두증 의심병례 총 4783건을 접수했으며 이미 404건이 확진됐고 그 중 76명의 신생아가 사망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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