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시리아 문제 제네바협상을 조속히 재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시리아 휴전협의가 일전에 정식으로 발효한 후 현재 휴전협의가 집행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휴전협의를 어기는 행위가 여전히 일부 존재합니다.
유엔 사무총장 시리아 문제 특사인 드 미스투라는 시리아 협상이 3월7일에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질문에 홍뢰 대변인은 시리아의 적대행동 중단 협의가 발효한 후 이 며칠간의 상황으로 볼때 시리아 충돌각측이 협의를 기본상 효과적으로 이행했다면서 중국은 이에 환영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해당 각측이 국가의 전도와 운명, 인민의 근본이익에서 출발해 안보리 2254호 결의와 시리아 국제지원팀 제4차 외무장관 회의 성과를 엄격히 집행해 폭력을 중단할 것을 희망한다며 국제사회 특히는 지역 나라들이 이 과정에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또 중국은 계속 국제사회와 함께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응분의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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