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장덕강(張德江)상무위원회 위원장은 5일 오후 자신이 소속된 절강성 대표단에서 대표들과 함께 정부업무보고를 심의했습니다.

대표들은 새로운 발전이념, 경제의 질적 효익증대, 혁신 구동 등을 둘러싸고 선후로 발언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하보룡(夏寶龍), 이강(李强),모임생(茅臨生) 등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2015년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이 단합해 전국 여러 민족인민들과 함께 "네가지 전면적"전략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고 당과 국가의 제반사업이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2015년에 12차 5개년 계획이 성과적으로 마무리되고 중국의 경제실력과 과학기술실력, 국방실력, 문화소프트파워, 국제영향력이 재차 크게 격상됐으며 13차 5개년 계획 기간 경제사회발전과 중등권 사회 전면 실현의 분투목표 달성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표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이극강 총리의 정부업무보고는 주제가 뚜렷하고 실사구시적이며 개혁적이고 혁신적이라면서 자신은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공산당 리더는 중국특색사회주의 제도의 최대 우위라고 강조하면서 중국발전이 안정하게 멀리 가자면 반드시 당중앙의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리더를 확고부동하게 따라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13차 5개년 계획 및 향후 한시기 동안 중국은 여전히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시기에 처하게 된다며 비록 어려움과 위험이 많아질 것이지만 우리는 시기와 우세를 모두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미래를 지향해 우리는 필승의 신심으로 차 있다고 표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2016년은 중등권 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승적 단계의 첫해이며 또한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한해라면서 올해 제반사업을 잘 추진하는 관건은 효과적인 실행이라고 모를 박았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절강성이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절강성이 중등권 사회 실현의 새로운 여정에서 지속적으로 선행 및 시범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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