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1 18:34:44 | cri |
요빈(姚濱) 위원은 11일 전국정협 제12기 제3차 전체회의 발언에서 "국운이 흥성하려면 스포츠를 발전시켜야 하며" 베이징이 장가구(張家口) 와 손잡고 성공적으로 2022년의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했는데 2022년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를 잘해 빙설운동 발전을 크게 촉진하며 상대성이 있게 존재하는 일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요빈 위원은 중국의 동계운동 발전상황으로부터 보면 아직까지 동계운동 항목의 후비인재가 부족하고 항목 발전이 균형적이지 못하며 훈련장 시설이 후지고 수량이 적은 등 부족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는 성공적으로 동계올림픽을 치르는데 있어서 거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빈 위원은 더욱 많은 성과 시들에서 빙설운동에 참여할것을 제의하면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102개 정도의 소형항목이 설치될 예정인데 전국 각지와 각 분야의 역량을 충분히 동원해 공동 참여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요빈 위원은 대중적인 빙설운동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중국빙설운동 발전기획"과 "중국동계항목 대중체육발전기획" 일괄방안을 연구 제정해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외에도 요빈 위원은 빙설운동장 건설에 대한 투입을 늘려 중국의 빙설산업의 큰 발전을 촉진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요빈 위원은 경진기(京津冀)협동발전 빙설운동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해 생태환경보호와 교통 도로망, 의료위생 등 기반시설 건설을 견인하고 "베이징과 장가구 문화체육 관광벨트"를 구축하며 도시건설과 관리수준을 제고해 대중들이 동계올림픽이 갖다주는 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