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발전 고위층 포럼 2016년 연례회의가 20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고려(張高麗) 국무원 부총리가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장고려 부총리는 지난 5년은 중국 발전에 있어서 아주 평범치 않은 5년이였다고 하면서 "12.5"계획의 주요 목표와 임무를 원만히 완성했고 또 세계가 주목하는 발전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그는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공중앙은 혁신,협조,녹색,개방,공유의 새로운 발전이념을 제출했는데 이는 "13.5"계획, 심지어 앞으로의 더 긴 기간의 중국의 발전맥락이고 발전방향으로서 발전 작용점의 집중적 구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혁신발전을 견지하고 발전의 질과 효익제고에 힘 쓰며 협조발전을 견지해 균형적인 발전구조를 형성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고려 부 총리는 또한 녹색발전을 견지하고 생태환경 개선에 힘쓰며 개방발전을 견지하고 협력상생에 힘쓰며 인민들의 복지를 제고해 제 기한내에 중등발전한 사회의 전면 건설을 확보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고려 부총리는 경제 글로벌화의 심층발전은 세계 각국의 이익과 운명을 더 밀접히 연결시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경제 글로벌화의 수혜자이자 세계경제의 평온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기여자라고 말했습니다. 장고려 부총리는 또 중국의 발전은 세계 각국에 더 큰 시장 및 투자의 협력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중국 항주에서 개최된다고 하면서 중국은 각 국 성원들과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 G20을 잘 수호, 건설, 발전시켜 "혁신, 활력, 연동, 포용"의 세계경제의 구축을 추동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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