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한국 자유무역구 제10차 담판 수석담판대표회의가 27일 한국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하루 반 동안의 담판에서 3자는 화물무역, 봉사무역, 투자, 협정영역 범위 등 의제와 관련하여 깊이있게 의견을 나눴습니다.

왕수문(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과 다카미 게이치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김학도 한국 상업통상자원부 장관장이 각기 대표단을 인솔하여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한국 자유무역구 담판은 2012년 11월 가동되었으며 지금까지 10차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 11얼 3국 지도자는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담판을 보다 빨리기 위해 노력하며 최종적으로 전면적이고 높은 수준의 호혜적인 자유무역구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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