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총리가 16일 오전 울란바토르에서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전통적인 친선을 자랑하는 중국과 불가리아간 관계는 건강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호혜협력이 활력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불가리아와 제반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인적교류를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은 불가리아와 중국간 관계가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한데 대해 자호감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불가리아는 중국과 각 차원 교류와 제반영역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중.동부 유럽 나라와 중국간 협력을 심화하며 대 중국 관계 발전면에서 국제사회의 앞장에 설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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