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조선 외무상이 라오스에 가서 아세안지역포럼 외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평양을 떠났습니다.

이날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조선주재 라오스 대사, 조선주재 중국대사 등이 이용호 외부상을 바랬습니다.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아세안 외무장관회의, 중국과 아세안 (10+1) 외무장관회의, 아세안과 중일한 (10+3) 회의, 동아시아 정상회의 외무장관회의, 아세안지역포럼 외무장관회의가 라오스 수도 반둥에서 열리게 됩니다.

아세안지역포럼은 1994년 방콕에서 창립되었습니다. 포럼은 아태지역 정치안전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누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포럼 외무장관회의는 해마다 한번씩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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