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외교부장은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제6회 동아시아 정상회의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왕의 부장은 올해는 동아시아 정상회의 2번째 10년이 시작되는 첫 해로서 새로운 기점에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하며 몇개의 원칙을 잘 파악해 정상회의의 안정성과 원견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중국측은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의에서 포럼의 기정 발전방향을 견지하는 원칙과 발전과 협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원칙, 협력해 비전통안전 도전에 대응할 원칙, 역내 안전틀을 보완할 원칙에 대해 천명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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