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공외교협회와 중국국제방송국이 공동 주최하는 "중국-아프리카 공공외교포럼"이 8월9일 탄자니아 수도 다르에스살람에서 개최됩니다.

중국과 아프리카의 약 100여명에 달하는 정계와 경제계 유명 전문가와 학자,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상생, 공동발전, 중국 아프리카 전면전략적협력동반자 관계의 안정적 추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중국-아프리카 공공외교 포럼"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관련 정신을 실행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이 더욱 폭 넓고 깊이있게 발전할수 있도록 추동하며 중국과 아프리카간 전면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 추진에 대중적인 기초를 다지려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포럼은 중국-아프리카 인문교류와 언론협력 분조별 포럼, 중국-아프리카 공익교류와 협력 분조별 포럼, 중국-아프리카 보건협력과 민족의약교류 분조별 포럼 등 3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이조성(李肇星) 중국공공외교협회 회장과 여우청(呂友清) 주 탄자니아 대사,

호방승(胡邦勝) 중국국제방송국 부총편집장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게 됩니다.

탄자니아 관련 책임자, 아프리카연맹 대표, 조기정(趙啟正) 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 원주임 등 관련 책임자들이 이날 행사에 참가하게 됩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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