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 올림픽 여자 테니스 탑 시드 선수인 세리나 윌리엄스 선수가 우크라이나 선수 스웨이트리나와의 경기에서 의외로 패해 자신의 올림픽 제5번째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이에 앞서 세리나 윌리엄스 선수는 이미 3번에 거쳐 올림픽 테니스 복식 금메달과 런던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하지만 어깨부위의 부상으로 인해 34살인 세리나 윌리엄스 선수는 4대6,3대6의 최종 성적으로 자신보다 13살 어린 스웨이트리나 선수에게 패했습니다.

경기후 세리나 윌리엄스 선수는 상대선수가 자신보다 더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최종 경기승리를 이루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비록 자신이 바라던대로 결과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리우 올림픽에 참가할수 있다는 자신의 목표중 하나를 이루게 되였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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