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7일 리우올림픽에서 특대 뉴스가 발생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 유럽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아일랜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한 패트릭 히키가 리우올림픽 입장권을 팔려다 리우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히키는 입장권판매대리회사와 손잡고 올림픽 초대와 귀빈용 입장권 800여장을 되팔아 300여만 달러를 불법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김금철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