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汪부총리, G20 "항주공감대" 집행 강조
2016-09-10 16:46:32 cri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가 8일 하문(厦門)에서 다국가회사대표 간담회를 주재하고 중국의 경제정세와 개핵개방추진, 외국실업가 투자환경에 대한 다국가회사의 의견과 제안을 청취했습니다.

왕 부총리는 다국가회사는 중국 개방형 경제의 중요한 참여자이고 건설자이며 중국의 경제와 사회발전, 인민생활수준 향상에 적극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은 주요 20개국 지도자 항주정상회의 공감대와 "세계투자지도원칙" 발표를 계기로 외국투자의 진입 규제를 보다 완화하고 외국투자정책을 보완하며 법에 따라 외자기업의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며 다국가투자협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지난 30여년동안 중국의 발전은 대외개방에 크게 힘입었다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또한 대외개방을 떠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오늘날 중국의 수출지향형 경제는 "투자유치"와 "해외투자"를 모두 중요시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으며 대외개방의 차원이 보다 향상하고 추진력이 더 커졌으며 그에 따른 기회가 더 많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은 인적자원이 풍부하고 산업협력 실력이 상당하며 기반시설이 완정하고 경제발전방식 전환에 따른 시장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종합적인 투자유치 우위가 눈에 뜨이는 등 여전히 해외투자의 훌륭한 대상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외국투자기업들에 중국경제발전의 뉴노멀에 적극 적응하고 투자구도를 전격 조정하며 경영방식을 계속 혁신하고 새로운 기회를 활용해 새로운 발전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정부는 다국가기업의 의견과 제안을 중요시하며 다국가기업에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며 예상 가능한 투자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7개 다국가회사와 6개 상회기구의 대표들이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코카콜라와 델, IBM, 필립조명, 토요타 등 다국가회사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중국의 경제발전방식 전환과 고도화의 전망이 아주 밝을거라 예상하면서 외국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중국정부가 기울인 노력에 찬사를 표하고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한층 늘리고 중국의 경제발전 과정에 적극 참여할거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장진입 규제를 보다 완화하고 시장환경을 보완하며 외자기업의 재중국 발전을 위해 보다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기를 중국정부에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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