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8 14:53:40 | cri |
블랑코 실바 대사는 이극강총리의 방문으로 중국과 쿠바는 1960년에 구축한 정치 상호신뢰를 한층 다지는 것과 함께 양국의 경제무역과 금융, 과학기술영역의 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쿠바와 중국은 지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양국 인민의 전통적인 친선은 오랜 역사가 있으며 시간의 고통을 이겨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십여년간 3천여명의 중국 학생이 쿠바에 가서 유학했다면서 블랑코 실바 대사는 쿠바는 서반구에서 가장 먼저 중국을 인정한 나라로 양국은 정부차원이든지 민간차원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두터운 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랑코 실바 대사는 현재 쿠바는 국내경제를 발전시키고 경제발전방식을 업그레이드하는데서 시작단계에 있다면서 쿠바는 각 영역에서 중국기업과 협력하여 공동으로 쿠바의 경제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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