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와 여러 명의 내각 성원들은 5일, 새로운 내각은 사업중점을 경제성장 회복과 인민생활 개선에 둘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개편을 거친 그리스 내각은 5일 취임선서를 했습니다. 치프라스는 대통령부에서 진행된 취임선서식에서 "우리는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맞이했고 필요한 역량을 모아 마라톤의 최후 수미터를 마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부터 우리는 경제성장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여러 명의 내각 성원들도 언론에 새로운 내각은 구조합의와 국제채권자에 근거하여 토의 결정한 개혁의 추진을 가속화함으로써 나라를 영도해 7년간 지속해온 채무위기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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