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29일 유엔에서 개최된 "팔레스타인인민성원 국제의 날" 기념대회에 축전을 보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는 중동문제의 핵심이며 중동평화의 근본적인 문제로서 반드시 국제적 의정에서 중요하고도 뚜렷한 위치에 놓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마땅히 최대한의 억제를 유지해 긴장정세가 더 악화되는것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습근평 주석은 관련 각 측은 멀리 내다보고 조속히 정치적인 결단을 내리며 하루속히 담판을 회복하고 또한 담판이 성과가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 정세의 완화에 유익하고 "양국방안" 의 조속한 실현을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 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중국은 팔레스타인 인민들의 정의의 사업의 확고한 지지자이며 팔-이 평화의 진정어린 중재측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유엔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하루속히 중동의 전면적이고 공정하며 지구적인 평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