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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통룬 라오스 총리 회견
2016-12-01 20:19:51 cri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1일 인민대회당에서 통룬 라오스 총리를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라오스 수교 55년래 양국 전통 우의는 날이 갈수록 깊어졌고 각 영역에서의 협력 또한 전면적인 쾌속 발전을 이룩해 성과가 풍성하다고 하면서 이는 양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평화,안정, 번영에도 중요한 공헌으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라오스측을 시종 좋은 이웃, 좋은 벗, 좋은 파트너로 간주할것이라고 하면서 라오스측과 함께 양국 전면 전략파트너 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키고 중국-라오스간 튼튼한 운명공동체를 만들어 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라오스는 쌍무관계의 양호한 발전추세를 공고히 하고 전면전략협력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당,양국 지도자들은 여러 방식을 통해 밀접히 교류하고 전략 소통을 유지하며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적시적으로 의견을 교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라오스 양당은 서로 당,정을 다스리는 경험교류를 강화하고 또 서로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쌍방은 발전전략 연결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생산능력투자,에너지 개발,경제협력원구,인프라시설 건설 등 영역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라오스 측과 함께 교육,문화,관광,집법안전 등 영역에서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전통우의를 부단히 증진시킬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라오스측과 계속 중국,아시안 협력,난창간-메콩강 협력,유엔 등 다각 틀내에서의 협조와 협력을 강화해 상호 이해와 지지를 증강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룬 총리는 우선 중국공산당 제18차 6중전회가 성공적으로 소집된데 열렬한 축하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라오스와 중국 수교 55년래 양국관계는 발전이 빠르고 경제무역, 인문 등 여러 영역에서의 협력 또한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라오스측은 라오스의 발전건설에 대한 중국측의 지지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라오스측은 라오스와 중국간 양당 및 양국간 교류협력 강화에 진력할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을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중요한 역량으로 간주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라오스측은 국제 지역사무에서의 중국측과의 소통 협조를 밀접히 할것이라고 하면서 아시안 중국간 관계 심층발전을 계속 추동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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