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3 16:07:21 | cri |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3일 업무보고차 베이징에 온 최세안(崔世安) 마카오 특별행정구 장관을 만나 마카오의 현 정세와 특구정부의 업무 상황보고를 청취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경제하행의 압력하에서 마카오 특구 정부는 재정흑자와 주민들의 충분한 고용을 실현했으며 경제의 적당한 다원화 발전이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고 사회가 조화와 안정을 유지했다고 하면서 이는 행정장관의 지도하에 열심히 일하고 실용적으로 개척한 특구 정부와 갈라 놓을수 없고 중앙정부는 이를 충분하게 긍정한다고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앙정부는 "한 나라 두 제도"와 "마카오인에 의한 마카오 관리", 고도의 자치 방침을 확고하게 시행하고 헌법과 기본법을 준수하며 마카오 특구 정부와 행정장관이 법에 의해 시정하면서 경제발전과 민생개선, 공공행정개혁의 온당한 추진에 중점을 두고 마카오를 국가의 발전이라는 큰 국면에 융합시키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지난 1년 중앙정부의 배려와 지도, 도움과 지지하에 특히 이극강 총리가 마카오를 돌아보고 중국과 포트투갈어 국가 포럼에 참석해 마카오 우대정책과 중국과 포르투갈어 국가 포럼을 지지하는 일련의 정책적 조치를 선포한 것은 마카오 경제사회의 발전과 대외개방 및 협력을 유력하게 추진했다고 했습니다.
최세안 장관은 특구 정부는 국가의 발전전략과 연결해 하나의 중심, 하나의 플랫폼 건설을 추진하며 마카오 경제의 전반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민생을 부단히 개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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